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BTC)이 92일 동안 횡보하며 가장 긴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러한 안정세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규모 상승 랠리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13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다안 크립토 트레이드(Daan Crypto Trades) 암호화폐 거래자는 "일반적으로 통합이 길어질수록 이후 확장 폭이 커진다"고 전했다.
이어 "가격이 이 횡보선을 벗어나면 우리는 엄청난 상승 랠리를 목격하게 될 것"이라며 "이전 사이클에서 더 짧은 횡보 기간이 있었지만 여전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지적했다. 통합기란 비트코인의 거래량과 변동성이 평소보다 낮은 시기를 말한다.
2020년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이전 주기에서는 비트코인이 반등하기 전 21일간의 통합 기간이 있었으며, 결국 2021년 11월 6만900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다. 올해 비트코인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3월 13일, 즉 92일 전 사상 최고치인 7만3679달러를 기록한 이후 통합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암호화폐 분석가들의 이전 예측에 따르면 최소 9월 또는 10월까지 통합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고 한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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