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sports.chosun.com/football/2024-06-12/202406120100085610011256
전반기에 시련을 겪은 FC서울이 후반기 대반등 카드 중 하나로 포르투갈 장신 공격수를 낙점했다. 12일 한 축구계 관계자는 "서울이 포르투갈 출신 호날두 타바레스(27·이스테랄라) 영입에 임박했다. 호날두 타바레스는 금주 초 국내 입국해 이적의 마지막 절차를 밟고 있다.
금일 진행한 메디컬테스트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을 경우, 이르면 13~14일 계약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K리그1 추가 선수 등록 기간은 20일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