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플릭 감독은 티아고 알칸타라가 바르셀로나 코치직을 맡아주길 바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트리뷰나'는 9일(한국시간) "플릭 감독이 바르셀로나를 맡게 됐지만 여전히 스페인어를 유창하게 하지 못한다. 그래서 그는 독일어와 스페인어 모두 잘하는 코치를 찾고 있다. 티아고가 최고의 옵션이라고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독일 '빌트'는 지난달달 말에도 "플릭 감독이 바르셀로나의 지휘봉을 잡는 가운데 티아고가 코치로 합류할 수 있다. 그는 코치진과 선수들 사이에 완벽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다. 플릭 감독과 티아고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사제의 연을 맺었다. 또한 티아고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구단 철학을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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