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니칸스포츠>는 미우라가 내년에 JFL(일본실업축구리그)에 소속된 스즈카 포인트 게터스로 복귀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보도에 의하면 미우라는 포르투갈 2부 클럽 올리베이렌시로부터 계약 연장 제안을 받았으나, 스즈카도 미우라에게 영입할 의사를 보냈다고 한다.
만약 미우라가 스즈카로 돌아가게 된다면 2년 만의 일본 복귀다. 임대 선수 신분으로 스즈카에서 활약한 바 있어 그에게는 익숙한 팀이다. 재계약과 일본 복귀설이 나오는 것을 보니 역시 은퇴할 의사는 없어 보인다. 미우라의 시즌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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