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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과 나상호가 나란히 골을 터뜨리며 일본 J1리그 승격팀 마치다젤비아의 선두 등극을 이끌었다.

6일 일본 가메오카의 상가 스타디움에서 2024 J1리그 12라운드를 가진 마치다가 홈팀 교토상가에 3-0 완승을 거뒀다.

한국 공격수들이 이끈 승리였다. 전반 22분 크로스를 받은 장신 스트라이커 오세훈이 문전에서 헤딩골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 사상 처음으로 J1리그에 올라온 팀이라는 걸 감안하면 놀라운 기세다. 그 비결은 IT기업 사이버 에이전트의 자금력이다. 사이버 에이전트는 한국에서도 인기를 끈 게임 '우마무스메'와 자국 내 OTT 사업으로 큰 수익을 냈다. 마치다의 경기력이 아닌 홈 구장 인프라가 1부 승격 자격을 충족하지 못해 오랫동안 2부에 머물러 있었으나, 최근 홈구장 개보수와 동시에 스타급 선수를 대거 영입하면서 순식간에 승격을 달성했다. 자금력이 있다 보니 나상호와 같은 K리그 최고 수준 스타를 영입할 수 있었다. 그리고 1부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https://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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