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감동 만점의 선수 입장이 현지 언론과 팬들의 주목을 듬뿍 받았다.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 팀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의 헤타페다.
보통 선수 입장은 '에스코트 키즈'라고 해서 어린이의 손을 다정하게 붙잡은 선수들이 피치로 들어서면서 경기 시작을 알린다. 하지만 이날 헤타페 선수들이 입장할 때 손을 잡은 이는 어린이가 아니었다. 선수들의 어머니였다.
출처 : https://www.chosun.com/sports/world-football/2024/05/05/XOFYYZHTXEH5DGYSXNDQKLHG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