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프로스트가 일본가상자산사업자협회(JCBA)의 회원으로 정식 가입했다고 지난 19일 발표했다. 일본가상자산사업자협회는 일본의 블록체인 산업과 웹3 생태계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조직으로 웹2부터 웹3 기업까지 다양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가상자산사업자협회의 회원사는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웹3 기지털 자산의 개발 기술과 일본의 암호화폐 관련 법안 마련에 기여하고 있으며, 일본 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위한 건전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회원사들은 바이낸스 재팬, 코인체크, 딜로이트, 라쿠텐월렛, 머커리 등 다양한 분야의 세계적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바이프로스트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일본 블록체인 산업에서 EVM과 Non-EVM 환경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바이프로스트는 일본가상자산사업자협회 회원사들과 함께 일본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적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일본의 블록체인 기술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출처 : 바이프로스트, JCBA 정식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