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다. 역시나 그의 전성기, 최고의 영광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에서 이룩했다. 하미레스는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첼시에서 활약했다. 6시즌 동안 총 251경기에 출전했다.
현역에서 은퇴한 지 4년이 흐른 지금. 하미레스는 정말 누군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했다. 과거 마르고, 날렵했던 얼굴은 사라졌다. 얼굴에 살이 쪘고, 머리카락을 길어졌으며, 덥수룩한 수염이 하이라이트다. 길거리에서 마주치면 절대 첼시 UCL 우승 영웅인지 몰라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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