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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40423165700082



 -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현지시간 22일 방송된 오스트리아 스포츠 토크쇼에서 이른바 '탁구 게이트'에 대해 발언함. 


 "파리에서 뛰는 젊은 선수가 토트넘 홋스퍼 주장인 나이 많은 선수에게 무례한 말을 했다"


 "그걸 마음에 담아둔 나머지 둘이 싸움을 벌였다. 젊은 선수가 손흥민의 손가락을 탈골시켰다"


 "몇 명이 끼어들어 말리고 나서 헤어졌다. 이튿날도 대화했지만 모두 충격받아 정신이 남아있지 않았고 그 순간 더 이상 함께가 아니라고 느꼈다"


 "2년간 한국어를 배워 제한적이지만 단어를 읽을 수 있었다. 그러나 선수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 수는 없었다. 한국 문화에서는 틀렸더라도 나이 많은 쪽이 항상 옳다는 걸 배웠다"


 - 클린스만은 자기가 아시안컵에서 근 15년 내 한국의 최고 결과를 냈다고 자평했으나, 한국 문화 상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했기에 자기가 나가야했다고 말했다고 함. 


 - 또한 그는 한국이 월드컵 8강을 뛰어넘는 실력을 갖추고 있었기에 "계속 나아가고 싶었다"면서 아쉬움을 토로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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