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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가 연기력 논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윤아야 걱정 마 너 지금 되게 잘하고 있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윤아는 소녀시대 데뷔 전에 배우로 먼저 데뷔했다며 “연습생 때 가수와 연기도 같이 준비했다. 오디션을 진짜 많이 보러다녔다. 당시에 광고 영화 드라마 다 합쳐서 200번 정도는 본 것 같다. 붙은 것도 떨어진 것도 많다. 똑같은 광고의 오디션을 5번 이상 본 적도 있었다. 매번 떨어졌는데 결국에 됐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윤아는 2008년 KBS 1TV 드라마 ‘너는 내운명’ 출연에 대해 회상했다. 그는 “(드라마에서) 시집살이를 하고 그랬다. 지금은 ‘그걸 어떻게 했지?’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그때 당시에 가장 어려웠던 게 너무 어렸으니까 ‘누구 씨’, ‘어머님’ 이렇게 부르는 거였다”며 “그때는 첫 주연작이어서 감사하게 시작한 게 컸다”고 밝혔다.

그러자 정재형은 “그때 당시에는 약간 아이돌 연기력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다. 너는 그게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윤아는 “욕할 사람은 또 욕하는 것”이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난 드라마에 출연했고, 멤버들은 예능에 출연하며 소녀시대를 알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1990년생으로 올해 33세인 윤아는 2007년 MBC 드라마 ‘9회말 2아웃’에 출연하며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같은 해 싱글 1집 ‘다시 만난 세계’를 발매하며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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