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의 CEO인 제이미 다이먼은 다시 한 번 비트코인(BTC)에 대한 강력한 비난을 퍼부었다. 이를 비인크립토가 19일 전했다.
최근 인터뷰에서 그는 비트코인을 “폰지 사기”라 불렀다. 이는 비트코인에 대한 그의 오랜 회의론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2017년 이후 계속되는 비트코인 회의론
다이먼의 가혹한 비판은 비트코인에 내재 가치가 부족하다는 그의 믿음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그는 비트코인이 실행 가능한 통화로 기능할 수 없다고 본다.
그는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나는 항상 그것이 사기라고 말해왔다”고 전했다. 그는 2017년부터 비트코인을 사기라 말해왔다.
더욱이 2023년 말 미국 상원 청문회에서 다이먼은 “내가 정부라면 암호화폐를 폐쇄할 것”이라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이먼은 암호화폐를 뒷받침하는 기술인 블록체인의 잠재력은 인정해왔다. 그는 스마트 컨트랙트와 같은 기능의 가치를 높게 보고 있다.
“암호화폐가 특정 블록체인에 접근하는 정도까지는 어느 정도 가치가 있을 수 있다.”
스마트 컨트랙트는 자체 실행 계약 역할을 하며 사전 결정된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조치를 실행하는 블록체인의 코드다. 공급망 관리, 금융 거래, 자산 소유권과 같은 분야에서의 잠재적인 사용 사례가 있다.
한편, 비트코인은 반등에 성공.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4.14%인 6471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어제 숏탈출 기회줬는데 못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