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상실감이 말도 못한다"라며 "아름답고 평화로운 출산 후 우리 딸 인디가 편안히 잠들었다. 고통스러운 여정이었다. 그러나 고통 속에서 우리는 평화를 찾았다. 신은 우리를 계속해서 위로해주시고 그의 우리를 팔로 안아주고 있다. 이 어려운 시기에 큰 힘이 되어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어린 소녀는 여러 면에서 우리의 삶을 바꿔 놓았다. 인디는 정말 아름다웠다. 그리고 아빠를 꼭 닮았다. 검은 머리와 모두. 슬픔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인디와 함께한 순간을 갖는 것만으로 축복 받은 것 같았다"고 슬퍼했다.
부부는 "우리는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할 수 없고 답을 결코 얻지 못할 수도 있다. 인디 렉스 페나베가. 딸은 우리의 세상을 완전히 바꿨다. 딸은 우리를 새로운 곳으로 옮겼다. 그리고 우리가 갈망해 온 공동체를 우리에게 주었다"고 전했다.
지난 2014년 1월 결혼식을 올린 부부는 지난해 11월 넷째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아들 오션(6)과 킹스턴(4), 딸 리오(2) 세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