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경제가 제재에도 불구하고 성장했다는 말도 있는데, 전시경제 전환으로 일시적인 효과일 뿐, 비엔나 국제경제연구소에 따르면 군비지출 중독으로 점점 파산날 것이란 말이 있음. 내년부터는 경제성장률이 떨어질 것이라고 함.
아마 전쟁 끝나면 출산율도 낮은 나라가 이미 젊은 남자 거의 다 버리고 있고, 일할 사람도 부족하니 성장동력도 떨어질 전망.
게다가 발트해는 러시아가 나갈 곳이 없어진 상황. 심지어 전통적으로 유럽의 강자였던 독일의 군사력까지 부활하고 있음. 냉전시대 스탈린이 동독을 버리는 "독일의 중립화 통일" 제안까지 하면서 막으려고 했던 미국 편이면서 재무장한 독일이 결국은 등장할 판국임. 물론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리겠지만.
그냥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미래를 버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