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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패틴슨이 영화 ‘미키17’의 봉준호 감독과 장난기 넘치는 투샷을 공개했다.

패틴슨은 11일 자신의 채널에 “봉준호 감독과 함께 한 시네마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사진을 올렸다. 회색 세미 정장 차림의 패틴슨이 환한 미소를 짓는 가운데, 검정 정장 차림의 봉 감독은 패틴슨을 다정히 껴안고, 뒤에 숨기도 하고, 어깨에 얼굴을 숨겨 웃음을 자아냈다. 봉 감독의 장난에 패틴슨은 연신 미소를 짓는 모습이다.

시네마콘은 미국의 대형 영화 스튜디오가 모여 각자의 차기작을 선보이는 자리로 ‘2024 시네마콘’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에서 4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봉 감독은 지난 2019년 개봉한 영화 ‘기생충’으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비롯해 최우수 작품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등 4관왕을 휩쓸며 세계적인 감독으로 우뚝 섰다.

차기작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영화 ‘트와일라잇’의 청춘스타 로버트 패틴슨을 비롯해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스티븐 연 등이 출연하는 우주영화를 준비 중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패틴슨이 주인공으로 나선 ‘미키17’은 봉 감독의 8번째 장편영화로 에드워드 애슈턴의 SF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일곱 번째 복제에 성공한 우주 탐험가 미키 반스(로버트 패틴슨 분)가 외계 행성에 설치된 해변 거점에서 살아남는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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