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 감독은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 독일'과의 인터뷰에서 "우린 지난 몇 주 동안 집중력과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불행하게도 이 경기가 그 증거이다"라고 밝혔다.
*투헬 감독은 실점에 관여한 김민재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김민재는 후반 5분 상대 골키퍼 롱킥 때 수비진영에서 홈팀 공격수 클라인딘스트와 공중볼 경합을 했으나 제대로 떨궈내지 못했고 볼이 오히려 뮌헨 페널티지역 바로 앞에 떨어졌다. 이를 피에링거가 잡아 킬러 패스를 했고, 세사가 골망을 흔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