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파묘'가 흥행을 이어가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25일 9만182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지난달 22일 개봉 후 34일째 1위를 지키고 있으며, 누적 관객수는 1029만9,228명이다.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21위다. 20위는 1031만4319명의 '기생충'이다.
듄: 파트2'가 2위를 차지했다. 1만3,299명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79만448명이다. 전편 164만명을 넘어 180만 관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어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가 7,979명으로 3위, '패스트 라이브즈'가 2,073명 4위, '가여운 것들'이 2,024명 5위, '웡카'가 1,662명 6위다.
이번 주에는 오는 27일 '댓글부대',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1980',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잠행', 28일 '드림쏭3', '다시 김대중-함께 합시다', '뒤주' 등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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