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기관 번스타인은 목요일 한 연구 보고서에서 연말 비트코인 가격 전망을 8만 달러에서 9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코인데스크가 21일 전했다.
또한 분석가 고탐 추가니와 마히카 사프라는 “새로운 비트코인 상승 사이클, 강력한 ETF 유입, 공격적인 채굴 능력 확장, 사상 최고 수준의 채굴자 달러 수익으로 인해 주식 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 채굴주는 계속해서 매력적인 매수 대상이다”라고 전했다.
분석가들은 채굴주 클린스파크의 목표가를 14.20달러에서 30달러로, 마라톤디지털의 목표가를 14.30달러에서 23달러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실적이 우수한 라이엇플랫폼의 목표 주가는 22.50 달러에서 22달러로 약간 하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