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에 따르면 첫 승을 거둔 김기동 감독은 이례적으로 린가드의 자세를 비판했다.
그는 "린가드를 다시 빼야 하나 싶었다"며 "몇 분 안 뛰는 선수가 설렁설렁하고 몸싸움도 하지 않았다. 90분 뛰 선수보다 덜 뛰면 축구선수도 아니다"고 했다.
이어 김 감독은 "이름값으로 축구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느니 은퇴 선수를 데려오는 게 낫다"고 비판했다.
다소 강한 어조의 김 감독의 메시지는 린가드 길들이기 차원으로 보인다.
이어 김 감독은 "이름값으로 축구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느니 은퇴 선수를 데려오는 게 낫다"고 비판했다.
다소 강한 어조의 김 감독의 메시지는 린가드 길들이기 차원으로 보인다.

![0007416554_001_20240317153401487.jpg [뉴스1]김기동 감독의 린가드 길들이기? "설렁설렁 뛰는 선수는 필요 없다"](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3/20240317/340354/1241511751/6827297516/15232ce77d2260dfe5cee9e45f12541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