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마리가 넘는 유기견과 고양이를 잘 키우겠다고 입양받아 데려가서는 몰래 죽인 일명 '99년생 파주 학대남'을 경찰이 불러 조사했습니다. 입양만 해 가면 며칠 만에 '잃어버렸다'는 핑계를 대는 걸 수상하게 여긴 보호자들의 신고에 경찰까지 나선 겁니다. 장덕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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