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데뷔 26년 만에 실제 생일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전까지 이효리의 팬들은 주민등록상 생일로 알려진 5월 10일이었지만, 이번에는 79년 음력 1월 23일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이효리의 생일을 알고 있던 무속인 유튜버들은 사주 풀이를 통해 이야기를 전해왔는데, 이제 이들이 이야기한 내용들이 터무니없다는 반응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이효리는 진짜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즐기며 자신의 SNS에 이를 공유했다. 그는 케이크 촛불을 끄는 모습과 소원을 빌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재 45세인 이효리는 1998년 핑클로 데뷔하고, 이상순과의 결혼 후 제주도로 떠나 조용한 삶을 즐기고 있으며, 제주도 생활을 소재로 한 '효리네 민박'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이효리는 2세에 대한 생각을 자주 언급해왔는데, 임신에 대한 어려움을 솔직히 언급하며 관계자들에게 지지를 요청했다. 또한, 나이로 인해 임신이 쉬운 일이 아니라고 언급하며 같은 고민을 가진 이들에게 공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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