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게 출발해서 평소 계획보다 많이 못 봄
- 서울에서 나고 자란 사람의 입장에서는 뭔가
"김포 프리미엄 아울렛 + 송파 석촌호수 + 올림픽 공원"을 합친 느낌이 들었음
- 확실히 여기에서 살아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좋을 것 같았음
- 근데 평생을 도심지에서 살아서 그런지
시야가 트여있다는 것이 뭔가 이질적인 상쾌함을 주긴 했음
'뻥 트여 있어서 좋긴 한데 여기가 도심지는 아니구나'라는 느낌
- 오랜만에 수많은 꼬맹이들을 볼 수 있었음
생각보다 아이가 하나가 아닌 둘인 경우도 종종 보여서 놀라긴 함
- 마지막 두 사진은 차 안에서 찍은 거라 화질이 좋지는 않음
- 집 가는 길이었지만 그래도 "동탄역 롯데캐슬"은 꼭 지나가면서라도 보고 싶긴 했음
- ㄷ자로 둘러가면서 봤는데 왜 시세를 견인하고 있구나를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있을 것 같았음
"신축 + 초역세권 + 바로 옆에 롯데백화점" 웅장 그 자체
그래도 40평대 22억은...? 흠...
[결론]
- 쾌적한 주거 환경은 진짜 보장하는 것 같은 곳
- 여기서 살아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지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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