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는 "축구란 재밌다. 이번 시즌 초반 토트넘에 있을 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 6개월을 잘 견뎌낸 자신이 자랑스럽다. 어려운 시기였지만 스스로에게만 집중하고 자신의 경기력에만, 몸 상태만 신경 쓰며 훈련했다"고 말했다.뛰지 못한 시기에 대해 돌아봐달라는 요청을 받자 다이어는 "똥 같다(shit)"고 한마디 뱉은 뒤 "당연히 모든 선수는 뛰고 싶어 한다. 그래서 여기 왔다. 언제나 어디서나 늘 뛸 수는 없는 법이다. 95%의 선수가 그렇다. 해리(케인)는 아니지만"이라고 이야기했다.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36/0000083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