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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생성형 AI로 많이 알려진 미드저니가 영상으로 확장한다. 미드저니는 2일(현지시간) 텍스르로 영상을 만들 수 있는 AI 모델을 몇 개월 안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미드저니는 1월 영상 모델 훈련을 시작한다.  그외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미드저니는  품질과 사용자 경험을 중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미드저니는 인페인팅 및 아웃페인팅과 같은 기능들이 스테이블 디퓨전과 같은 이미지 생성형 AI 플랫폼들에서 사실상 표준 기능이 된지 몇개월 후 이들 기능을 내놨다.

■ LG전자, 자율주행 자동차 플랫폼 선봬

LG전자가 일본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와 함께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단독 플랫폼을 내놨다.

LG전자가 마그나와 협업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n-Vehicle Infotainment System, 이하 IVI)과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이하 ADAS)을 통합한 단독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통합 플랫폼은 LG전자의 IVI 기술과 마그나의 ADAS 및 자율주행 관련 솔루션을 단일 칩셋 모듈(SoC)에 담아냈다. 

해당 플랫폼은 LG전자는 오는 9일부터 열리는 CES 2024에서 완성차 고객사를 대상으로 처음 공개할 계획이다.

■ K-배터리는 '충전 중'...국내 3사, 내실 다지며 생산력 향상 주력

올해 국내 배터리 산업 키워드는 '내실 다지기'로 요약된다. 2022년 이후 빠르게 성장했던 글로벌 전기차 판매가 주춤하면서 한국 배터리 기업들도 숨 고르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올해 배터리 전방 산업이었던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글로벌 전기차 수요 약 60%를 차지하는 중국의 전기차 판매 증가율을 보면 2022년 기준 전년 대비 97.1% 상승이라는 기록적인 성장을 이뤘지만, 다음해 불과 반년 만에 약 37%로 하락했다. 부동산 부진 등 경기 둔화 여파로 인해 하락세는 올해 더욱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시장 상황도 좋지 않다. 전기차 침투율 증가로 각국 보조금이 축소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기업이 빠르게 점유율을 높이며 한국 기업을 압박하고 있다.

미국 시장은 전년 대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불안요소는 있다. 주요 OEM사가 전기차 생산 목표를 하향하면서 배터리 수요 역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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