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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승수와 양정아가 또다시 핑크빛 기류를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승수가 20년 지기 친구인 양정아와 함께 데이트 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수는 양정아와의 관계에 "진짜 너무 오랜 친구라"라고 전했다.

이를 본 김승수의 어머니는 "내가 좋아했어요"라며 이들의 관계를 응원했다.

김승수는 양정아와 데이트에 나서며 꽃다발을 선물하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양정아에게 "어? 저건?"이라며 시선을 돌리게 한 뒤, 꽃다발을 안겼다. 그러자 양정아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고마워"라고 말했다. 이어 환하게 웃었다.

두 사람은 셀프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이며 백허그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MC들 또한 "왜 이래", "아무리 친해도 백허그가"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후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그냥 재밌게 친구처럼 같이 살래?"라고 고백했고, 양정아는 "어, 살수있어"라며 긍정적인 대답을 이어가며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양정아와 김승수는 이전에도 핑크빛 기류를 보인 바 있다. 지난 2020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양정아, 김승수. 김승수는 해당 방송 사전 인터뷰에서 '양정아는 내 인생에 다시없을 여자다'라고 언급했다고. 또한 생년월일까지 같다고 밝혀 다시 한번 놀라움을 안겼다. 양정아는 "김승수라면 당장 같이 살 수도 있다"고 말하기도.


두 사람은 아이콘택트에 이어 서로 손을 잡는 모습을 보여 설렘을 안겼다. 방송 이후 엑스포츠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양정아는 "김승수 씨와는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냈다. 생일이 같은 거로 사람들이 엮는 에피소드가 많았는데 (방송에서) 재밌게 풀어주셨다. 그냥 친한 친구”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계속해서 묘한 기류를 보이고 있는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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