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2012.jpeg [하늘운동] 투헬, 라치오전 패배시 경질 가능성 있음](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3/20240303/340354/601189115/6781187203/41b98ef5ab0981bed601f8db77bcbc7b.jpeg)
이 계획이 성공할까?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토마스 투헬은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부진한 경기력과 경기 후 의문스러운 발언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FC 바이에른의 감독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투헬은 다음 주 화요일 라치오와의 16강 2차전에서 확실히 사이드라인에 있을 예정이다. 그러나 라치오와의 홈 경기는 투헬에게 결승전이 될 수 있다!
바이에른이 어떻게 해서든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오르게 된다면 투헬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팀을 지휘할 것이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할 경우 투헬은 곧바로 팀을 떠나게 될 가능성이 높다.
투헬의 행동은 의문을 품게 했다
위험한 결정! 투헬과 작별이 알려진 뒤 바이에른이 RB 라이프치히를 꺾었지만 금요일 저녁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보인 팀의 모습과 투헬의 행동은 의문을 불러일으켰다.
투헬은 여전히 이 문제에 전념하고 있나? 대다수의 선수들과 투헬의 관계는 여전히 지켜질 수 있을? FC 바이에른은 현 상황에서 라치오를 상대로 살아남을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을까? 팀이 챔피언스 리그에서 일찍 탈락할 경우, 특히 분데스리가 우승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 조기 결별은 왜 문제가 되는가?
지금의 문제는 소방수로 지원하는 사람은 있지만(올레 군나르 솔샤르 포함), 클럽 내에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시 감독직을 맡을 최고의 옵션이 아직 없으며 현재 경영진이 만장일치로 확신하고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최악의 상황은 피해야 한다
투헬과 조기 결별할 경우 지네딘 지단과 같이 시즌이 끝날 때까지 감독으로 남을 감독이 인계받는 것은 현재로서는 계획되어 있지 않다. 왜냐하면 바이에른은 다음 시즌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사비 알론소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독일 기록 챔피언들은 투헬과 팀이 모든 측면의 이미지를 손상시킬 수 있는 조기 결별이라는 비용이 많이 드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피하기 위해 투헬과 팀이 라치오를 상대로 성공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