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를 통해 선임 소감을 밝힌 황 감독
"대한민국 축구가 위기고 어려운 상황일 때 전력강화위원회에서 협조 요청이 와 고심이 많았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야 한다 생각해 고심 끝에 결정을 내렸다.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 축구가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예선이 촉박해 걱정되고 우려스런 부분이 있다. 기존에 해 왔던 방식대로 코치들과 긴밀하게 협의하겠다. 4월 예선을 치르는 데 부족함이 없이 준비하겠다. 대표팀도 잘 추슬러 태국 2연전을 좋은 결과로 마무리하겠다"
"국민 여러분, 한국 축구에 우려가 많으신데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 대표팀 성원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