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의하면 월드컵 우승자 출신 파비오 칸나바로는 한국 대표팀 감독직 제안을 받았다.

한국은 최근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요르단에게 2-0으로 패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또한 그들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지휘 아래 다소 평범한 경기를 펼친 끝에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많은 팬들의 비판 끝에 클린스만은 결국 KFA에 의해 해고되었다.

이전에 칸나바로는 중국에서 3년간 괜찮은 성적을 거둔 이후 여전히 감독으로서 입지를 다지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3년간의 휴식기 이후 다시 베네벤토로 복귀하였고 그 곳에서 17경기 동안 납득할 수없는 성적을 거두는 모습을 보여줬다.

일마티노의 보도에 의하면 KFA는 클린스만 감독 경질 이후 칸나바로 감독에게 감독직을 제안했고 전직 수비수를 아시아로 데려오는 데 관심이 있다고 한다.

칸나바로 감독은 앞으로 몇 주 동안 제안을 검토한 후 3월 말에 예정되어있는 이탈리아 대표팀 투어(3월 21일 베네수엘라, 3월 24일 에콰도르와의 친선경기) 이전에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https://es.football-italia.net/corea-del-sur-oferta-trabajo-cannavaro/

무조건 데리고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