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에이스 라힘 스털링은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주급 100만 파운드에 가까운 계약을 거절했다.
텔레그라프는 현재 첼시에서 주급 30만 파운드 이상을 받고 있는 스털링이 지난 여름 사우디 프로 리그로부터 3배에 달하는 금액의 계약을 제안받았다고 전했다.
스털링을 리그 최고 연봉자로 만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스털링은 첼시를 1년 만에 떠나는 것이 옳지 않다고 느끼며 제안을 거절했다.
스털링은 지난밤 맨체스터 시티에서 열린 첼시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