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04 레버쿠젠과의 분데스리가 최고의 경기 이틀 전, 토마스 투헬 감독은 FC 바이에른 팀 훈련에 복귀한 또 다른 선수를 맞이할 수 있었다. 김민재는 올해 처음으로 동료들과 함께 제베너 슈트라세에서 훈련을 했다. 중앙 수비수는 전날 아시안컵을 마치고 뮌헨으로 복귀했다.
무릎에 약간의 문제가 발생한 후, 마누엘 노이어는 다시 개인 훈련을 시작했다. 콘라드 라이머는 약 2주 전에 왼쪽 종아리 근육이 찢어진 후 처음으로 러닝을 완료했다. 세르주 그나브리(왼쪽 내전근 근육 힘줄 부상 후)와 다니엘 페레츠(오른쪽 무릎 내측 인대 부상 후) 도 개인 훈련을 이어나갔다.
4인조 선수 외에 새로 합류한 브라이언 사라고사(독감 감염)도 팀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다. 아직 재활 중인 킹슬리 코망, 알폰소 데이비스, 타렉 부흐만 및 부나 사르도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