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전 패배 이후 중국 매체도 한국의 패배 소식을 전했다.
소후닷컴에서는 "한국은 수비 실수가 잦았다. 반면 요르단의 공격은 매끄럽고 날카로웠다."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 선수들은 알타마리가 어떻게 플레이 하는지 봐야할 것이다. 진정한 10번 선수다."라고 평했다.
그러면서 김민재가 빠진 것은 한국에게 재앙이었다. 한국은 마닝(중국 심판)이 결승전 주심에 배치될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다.
마닝의 판정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비아냥댔다.
중국의 저명 평론가 황젠샹 역시 "이런 결과를 봤을 때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일부러 패한 것이 아니다.
중국 심판 편파 판정을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