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이적 시장에서 노르웨이 1부 하우게순으로 이적해 새로운 도전 앞에 섰다.
서종민은 노르웨이는 낯선 나라지만 도전 하는걸 좋아하며 동료들과의 대화는 영어로 하고있다.
노르웨이 1부리그 퀄리티가 높다는 이야기를 듣고 하우게순 단장과 얘기하면서 입단을 결심했다.
서종민의 아버지는 과거 k리그 와 대표팀을 경험한 미드필더 서동원이다.
이번 이적도 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눴고 항상 축구이야기를 한다.
아버지와는 어릴때부터 훈련을 같이 했으며 가끔 혼나지만 내게 좋은 조언을 잘해주신다.
주포지션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인스부르크에 있을때는 공격형 미드필더도 소화했다.
편한건 왼쪽 측면 공격수지만 포지션에 구애 받지않고 포지션에 맞는 플레이를 한다.
내 장점은 양발을 잘 쓰는것 과 드리블 이며 프리킥 또는 코너킥에서 양발을 쓸수 있다.
유럽은 피지컬 과 템포가 엄청 빠르다 이제 적응이되서 유럽 축구가 더 잘맞는것같다
목표는 다치지 않고 경쟁을 통해 내 흐름을 찾아 경기에 뛰는것이다.
대표팀은 부르면 가고 싶은 욕심이 있고 지금은 유럽 1부에서 부상 없이 뛰는게 가장 중요할것같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68/0001026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