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는 "경기력이나 경기 내용 등 모든 게 중요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이제는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결과를 얻어야 한다. 운동장에서 후배들이 볼 때 '열심히 하고 있구나'라고 느낄 수 있도록 하면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거다. 당연히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건 잘 알고 있다. 2019년에도 2015년 대회 때도 그랬다"라고 담담히 말했다.
이어 김진수는 "항상 우승 후보라고 이야기를 많이 하신다. 하지만 경기가 끝날 때마다 많은 분들께서 걱정하시는 걸 선수들도 잘 알고 있다. 그게 선수들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정도로만 해주시면 좋겠다. 매 경기 치를 때마다 지금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줄 거라 생각한다"라며 지나친 비판은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다.
끝으로 김진수는 "당연히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여기에 서 있는 이유가 없다. 우리 팀이 걱정하시는 것보단 강하다.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 주시는 게 약이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얼마나 훈련했는지를 경기장에서 보여줘야 한다. 선수들이 100% 이상을 하고 싶지만, 그렇게 되지 않을 때도 있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진수는 "항상 우승 후보라고 이야기를 많이 하신다. 하지만 경기가 끝날 때마다 많은 분들께서 걱정하시는 걸 선수들도 잘 알고 있다. 그게 선수들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정도로만 해주시면 좋겠다. 매 경기 치를 때마다 지금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줄 거라 생각한다"라며 지나친 비판은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다.
끝으로 김진수는 "당연히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여기에 서 있는 이유가 없다. 우리 팀이 걱정하시는 것보단 강하다.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 주시는 게 약이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얼마나 훈련했는지를 경기장에서 보여줘야 한다. 선수들이 100% 이상을 하고 싶지만, 그렇게 되지 않을 때도 있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