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40126136000007?input=1195m
신 감독은 옛 제자들이기도 한 태극전사들을 향한 응원의 말도 잊지 않았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졸전을 거듭한 끝에 E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경기력을 질타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크다.
신 감독은 "한국 정도 되는 팀은 조별리그보다는 토너먼트에 초점을 맞춰서 대회를 준비하는 부분이 있다. 한국은 토너먼트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면서 "더 집중하고 준비 잘했으면 좋겠다. 축구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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