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FC 바르셀로나의 센터백 아라우호를 영입은 실패로 끝났다. 적어도 1월 이적 기간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어쨌든 €75m의 제안을 한 것 같다.
물론 그 제안을 카탈루냐 클럽은 거부했다.
분명히 바이에른의 수비 라인을 개편할 필요가 없어 보이는데, 토마스 투헬이 선호하는 24세의 아라우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도 받고 있으며 여름 동안 위시리스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빌트의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은 이번달 아라우호 이적료로 75m 유로를 준비했지만 바르셀로나는 이를 거절했다. 우루과이 수비수는 여전히 바이에른의 최고 수비 타겟이자 여름의 선택지로 남아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관심을 갖고 있다. 바르샤는 앞으로 몇 주, 몇 달 안에 아라우호에게 새로운 재계약을 제안할 것이다.
어디서 많이 본거같지 않나? 바이에른은 풀럼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주앙 팔리냐에 대한 추격에 실패하였고 그는 풀럼과 재계약을 하면서, 훨씬 더 비싸지고 영입하기가 더 어려워졌었다.
두 명의 구혼자가 그들 주위에서 춤추고 있는 가운데, 바르샤는 그들이 원한다면 이번 여름에 높은 가격을 요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