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슨 그린우드는 레알 마드리드와 브라질의 아이콘 호나우도를 우상으로 꼽으며 비디오 게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헤타페로 임대된 이 공격수는 스페인 팀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올라온 질문에 대한 간단한 답변을 통해 호나우도를 롤모델로 꼽고 비디오 게임을 가장 좋아하는 취미로 꼽았습니다. 또한 헤타페에서 데뷔했을 때의 느낌과 가장 좋아하는 골을 꼽기도 했습니다.
그린우드는 다음 시즌 유럽 대회 출전을 노리는 헤타페의 핵심 선수입니다. 그는 라리가에서 3골을 넣고 4도움을 기록하며 마드리드를 9위로 끌어올리는 데 일조했습니다. 그는 2024년 첫 경기에서 심판 모욕 혐의로 퇴장을 당했지만 이후 레드카드가 취소되었습니다.
헤타페는 이미 그린우드에게 4,000만 파운드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즌이 끝나면 완전 이적으로 영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캄프 누 측은 성폭행 및 가정 폭력 혐의가 취하됨에 따라 클럽 팬들의 반발을 우려해 제안을 꺼리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