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 엘랑가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신랄하게 비판했습니다.
올 시즌 자신의 경기력이 어떻게 달라졌는지에 대한 질문에 엘랑가는 NB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답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경기에서 5~10분만 뛰고 10경기를 뛰지 못하는 등 기복이 심해서 힘들었어요."
"가족들이 저를 응원해줬어요."
"이번 경기는 제가 더 높은 레벨에서 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개인적인 경기였습니다."
엘랑가는 중요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탄탄한 경기를 펼쳤고, 맨유의 골문을 끊임없이 위협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윙어는 지난 여름에 맨유를 떠나게 되었지만 이번 시즌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이미 4골을 넣고 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