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프레스-단독] 스튜어트 피어스: "다이어 이제는 떠나라"

잉글랜드의 전설 스튜어트 피어스는 토트넘의 감독인 엔지 포스테코글루가 이미 에릭 다이어에 대한 마음을 정했을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 호의적이지 않은 수비수는 스퍼스에서 9시즌 반 동안 경기를 뛴 경력에 선을 긋고 올 겨울 이적할 것이라는 전망이 뚜렷합니다.

그는 런던 팀에서의 350번 이상의 출전을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시즌 초반부터 다이어의 여러 특성들이는 열정적으로 경기하는 것을 요구하는 포스테코글루의 축구 가치관과는 부합하지 않는다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결과적으로, 29살의 이 선수는 이번 시즌 단 두 번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 출전했는데, 그 중 한 경기는 벤치에서 시작했습니다.

그의 입지는 지난 11월에 결정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11월 포스테코글루는 선발 센터백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믹키 반 더 벤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풀백 에메르송 로얄과 벤 데이비스를 사용해 선수들의 빈자리를 채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다이어는 벤치에 그대로 남겨졌습니다.

이제 피어스는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인 그가 새로운 도전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 나이에 1군 선발이 아니라면, 그가 떠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습니다."라고 그는 우리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엔지가 그를 이적시킬 것이라고 마음먹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는 지난 몇 달 동안 그를 살펴보았고, 토트넘이 그들을 후방에서 매우 노출되게 만드는 하이코트 프레스로 경기하는 방식은 그의 속도 때문에 그가 그 역할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실제로 그곳에서 경기하는 선수들은 1대 1 또는 2대 2로 경기할 자신이 있어야 합니다. 다이어는 현재 토트넘은 그들의 전술과 아주 잘 부합하는 두 명의 좋은 센터백이 있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에릭 다이어는 토트넘에서 아무것도 보여지지 않기 때문에 지금을 이적하기에 좋은 시기로 볼 수 있습니다."

Tottenham news: Ange Postecoglou's mind 'made up' about January transfer exit - EXCLUSIVE | Football | Sport | Express.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