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레전드 제프 마이어는 최근 독일 현지에서 유로를 앞두고 토니 크로스를 국대에 복귀시켜야만 한다는 여론이 제기되자 이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독일 언론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는 유로 2020 이후 은퇴 했었던 토니 크로스가 나겔스만 감독과의 대화 이후 진지하게 국가대표팀 복귀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스포르트1과의 인터뷰
"저라면 크로스를 소집하지 않을것입니다. 그가 국대에서 다시 뛰는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는 그만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희 팀에는 그의 포지션에 있어서 팀을 도울수 있는 선수들이 많아요"
"언론의 인기 주제이지만 저라면 더 이상 크로스를 소집하지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이게 그가 대단한 선수가 아니었고 독일 축구를 위해 기여한게 없다는걸 의미하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