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라스무스 호일룬은 리그 13경기동안 무득점을 하고 있으며 지난 리버풀전에서도 좋은 득점 찬스를 놓친바 있다. 그리고 맨유의 선배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이런 무득점 행진이 계속될 경우 그의 자신감에 큰 타격이 될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베트페어
"물론 리그에서의 그의 무득점 행진이 걱정되는게 사실입니다. 호일룬도 스스로에 대해 걱정스럽겠지만 그는 계속 노력해야만 하며 그러다보면 득점은 따라오게 될거에요 현재로서 호일룬에게는 구단 모두의 지지가 필요합니다. 그가 득점을 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볼수 있거든요"
"몇몇 사람들은 호일룬의 부담감을 덜기 위해서 1월달에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을 해야만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장단점이 있을거에요 어떤식으로 다른 스트라이커가 호일룬에게 도움을 줄수 있을까요? 그리고 다른 스트라이커의 역할은 뭐가 될까요? 그가 호일룬보다 전방에서 뛰게 될까요? 결국 문제가 좀 복잡해질것입니다."
"감독이 호일룬을 계속해서 신뢰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텐하흐는 현재 그러고 있어요 호일룬 역시 스스로에 대해 득점이 터지게 될거라고 계속 믿어야만 합니다."
"가장 염려되는 점은 만약 무득점 행진이 너무 오래 지속되면 그의 자신감에 영향을 끼칠수도 있다는거에요 힘든 상황이기에 저는 그가 조만간 득점을 하길 바랍니다. 그는 어린 선수이기에 맨유 역시 그를 지지해줘야만 합니다. 맨유 입단 초창기부터 그를 포기하는것은 안타까운 일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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