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많은 감독 해리 레드냅은 시즌 전에 맨보다 오히려 리버풀이 훨씬 더 고전할거라고 예상했었지만 상황이 아예 뒤바뀐거 같다고 주장했다.
더선 칼럼
"몇 달전에 제게 두 팀 중 한 팀은 우승컵에 도전하고 다른 팀은 여전히 고전 하고 있을거라고 말했다면 저는 크게 놀라지 않았을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정말로 맨유가 그런 상황에 놓일것이라고(우승컵 도전) 생각했고 리버풀은 기껏해야 4위안에 들거라고 생각했어요"
"이봐요, 이에 대해 저를 비난하실수는 없어요 맨유는 텐하흐 감독의 첫시즌에 리그 3위,카라바오컵 우승,FA컵 준우승을 이뤄냈던 팀이었습니다."
"그들은 정말 많은 실패를 겪은 이후 마침내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는 구단처럼 보였죠"
"저는 심지어 맨유가 우승할거라고 예측했었습니다. 소액 베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는 저의 최고 예측중 하나로 기억되지 않을것입니다."
"만약 누가 고전할것인지에 대해 돈을 걸었다면 저는 정말 많은 변화를 겪고 새로운 영입생들이 도착했었던 리버풀에 돈을 걸었을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