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가 2골을 넣으며 셀틱이 하이버니언에 4-1로 승리했고 무패 행진을 16경기로 늘렸습니다.
브렌단 로저스 감독의 셀틱은 이번 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직 패배하지 않았고, 수요일 밤 셀틱 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오현규가 5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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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오라일리는 루이스 팔마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두 번째 골을 넣었고, 전반전 종료 직전 루이스 팔마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이후 오현규는 영리한 마무리로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던 하이버니언을 무너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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