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마르카에 의하면 티보 쿠르트아는 레알 마드리드측에게 유로 2024 불참 의사를 전달했다.그는 십자 인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
시즌 시작 이틀전에 쿠르트아는 십자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고 수술을 받았다.이후 레알 마드리드는 급하게 첼시로부터 케파를 임대 영입하였다.
6월달에 쿠르트아는 벨기에의 신임 감독 도메니코 테데스코와 공개적으로 갈등을 겪은바 있다.테데스코는 오스트리아와의 유로 예선 경기 당시 루카쿠를 주장으로 임명했었다.테데스코에 의하면 이런 결정은 쿠르트아에게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인다.쿠르트아는 나중에 테데스코가 라커룸에서 공개적인 대화를 했다고 비판했다.
대신에 볼프스부르크 소속 쿤 카스테일스가 벨기에 주전 골키퍼가 된 상황이며 쿠르트아가 이런 결정을 내렸기때문에 카스테일스가 유로 2024에서 벨기에의 골문을 맡게 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