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21&aid=0007222061
이 감독은 오는 15일 브라이튼에서 펼쳐지는 브라이튼-마르세유(프랑스)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어 17일에는 영국 런던에서 펼쳐지는 아스널-브라이튼의 경기를 직관할 계획이다.
감독 2년차 이정효 감독의 첫 유럽 직관이다.
이정효 감독은 "지난 여름 국내에서 펼쳐진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의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본 뒤 유럽에서 경기를 직접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면서 "1개월 반전부터 계획을 세웠다. 중계 화면이 아닌 경기장에서 넓게 보고 싶다"고 말했다.
평소 공격 축구를 추구하는 이정효 감독은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을 비롯해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 로베르토 데 제르비 브라이튼 감독을 눈여겨 봤는데 직접 눈으로 지켜볼 수 있게 됐다.
이정효 감독은 "평소 과르디올라, 아르테타, 데 제르비 감독의 축구를 인상깊게 봤는데 좋은 기회가 왔다. 특히 아스널의 수비 전술을 최근에 눈여겨 보고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