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1203143947085
가나 축구 전문 매체 <가나사커넷>은 이집트축구협회(EFA) 관계자를 인용해 이집트가 내년 1월 13일부터 2월 11일까지 코트디부아르에서 열리게 될 2023 CAF(아프리카축구연맹)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을 앞두고 한국·스웨덴으로부터 친선 경기를 제안받았으나 이를 거절했다고 전함
포르투갈 출신 루이 비토리아 이집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친선 경기 제안을 놓고 코칭스태프와 내부 논의 후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짐
이집트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앞두고 강적과 대결해 모하메드 살라 등 핵심 선수가 다치는 일이 발생하는 것을 우려했다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