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피드

암호화폐2026년 10월 25일30건 분석조회 8

비트코인 8만달러 붕괴, 중동 긴장에 롱청산 4억달러

#비트코인#이더리움#BTC#ETH#암호화폐#코인
암호화폐 시장 브리핑

어젯밤 브리핑에서 짚었던 8만달러 지지선 공방은 결국 일요일 새벽 매도 우위로 기울었습니다. 중동 위기론이 재부각되면서 위험자산 전반에서 자금이 빠졌고, 비트코인은 뉴욕 새벽 시간대에 8만달러를 일시적으로 하회했습니다. 눈에 띄는 대목은 이더리움입니다. 가격은 4시간 만에 2.12% 오르며 2,341달러를 회복했지만, 동시에 거래소 이탈 물량이 급증하고 이더리움 ETF에서는 연중 최대 규모의 자금이 빠져나갔습니다. 가격은 반등하는데 ETF 자금은 빠지고 거래소 보유량은 줄어드는,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키는 신호가 겹친 하루 시작입니다.

새벽 시세 현황

자산현재가등락률
비트코인(BTC)$79,800대-1.72%
이더리움(ETH)$2,341+2.12%(4시간)
월드코인(WLD)$0.58권 하회-21.3%

※ 비트코인·월드코인 등락률은 24시간 기준, 이더리움은 직전 4시간 변동폭입니다.

밤사이 주요 흐름

뉴욕 새벽 시간대 코인 시황을 종합하면, 비트코인은 중동 긴장 소식과 ETF 유출이 겹치며 8만달러 선을 일시적으로 내줬습니다. 이 과정에서 레버리지(빌린 자금으로 투자 규모를 키우는 거래) 포지션의 연쇄 청산이 두 차례 발생했는데, 먼저 4시간 동안 4억달러 규모의 롱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고, 뒤이어 8만달러를 다시 밑돌자 4억 400만달러 규모의 추가 청산이 이어졌습니다. 하이퍼리퀴드 등 파생거래 플랫폼에서도 대형 롱 포지션 청산이 포착됐습니다.

기관 자금 흐름도 약세에 힘을 보탰습니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1,827억원 규모의 순유출이 발생했고, 월가 기준으로는 최근 한 주간 6억 3,500만달러가 빠져나가며 비트코인이 8월 이후 처음으로 50일 이동평균선(최근 50일간 평균 가격을 이은 선으로 중장기 추세를 보는 지표)을 이탈했습니다. 이더리움 역시 ETF 기준으로 연중 최대 유출을 기록해, 두 메이저 코인 모두 가격과 무관하게 기관 자금은 빠지는 모양새입니다.

테마별 체크포인트

  • 메이저 코인: 비트코인은 가격·ETF·이동평균선이 모두 약세로 수렴한 반면, 이더리움은 가격만 반등하고 ETF·거래소 보유량은 이탈하는 엇갈린 신호가 공존합니다. 거래소 이탈은 보통 장기 보유 목적의 인출로 해석되는 만큼, 단기 투자자와 장기 보유자의 판단이 갈리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보안·해킹 테마: 비트겟 해킹 자금이 나흘간 52건, 1,948만달러 규모로 신규 지갑에 옮겨지며 세탁 시작 관측이 나옵니다. 여기에 이더리움 기반 프로젝트 X100도 485만달러 피해를 입고 공격이 진행 중이며, 탈취 자금 1,600 ETH가 지갑 4곳에 분산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지갑 소프트웨어 일렉트럼의 구버전 취약점 악용 피해까지 겹쳐, 자금 보안 이슈가 동시에 부각되는 하루입니다.
  • 규제·정책: 미국 통화감독청(OCC)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수탁에 관한 최종 규칙을 마련하며 제도권 편입 작업이 이어지고 있고, USDC 발행사가 경매 수수료를 리베이트로 돌려주는 구조도 거론돼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정비가 꾸준히 진행 중임을 보여줍니다.
  • 매크로 변수: 미국 증시 조정과 인공지능(AI) 투자 과열 우려가 재부각되며 위험자산 전반의 투자심리를 누르고 있고,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7%로 발표되면서 비트코인이 과연 물가 상승을 방어하는 자산인지에 대한 논쟁도 다시 불거졌습니다.

오늘의 핵심 뉴스

1 이더리움 거래소 이탈 급증, ETF는 연중 최대 유출

이더리움이 거래소에서 빠져나가는 물량은 늘고 있지만,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는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의 자금이 유출됐습니다. 가격 반등과 반대되는 자금 흐름이라는 점에서, 투자자군에 따라 시장을 보는 시각이 크게 갈리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2 중동 위기론에 비트코인 8만달러대 타격

중동 지역 긴장이 다시 부각되면서 비트코인이 한 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밀렸고, 뉴욕 새벽 시간대에는 8만달러선을 일시적으로 하회했습니다. ETF 유출과 지정학적 불안이 동시에 겹치며 약세 재료가 집중된 모습입니다.

3 비트겟 해커, 나흘간 1,948만달러 자금 이동

3억 8,800만달러 규모 해킹의 주범으로 지목된 공격자가 최근 나흘간 52건의 거래로 1,948만달러를 신규 지갑으로 옮겼습니다. 아직 거래소나 믹싱 서비스로 흘러간 흔적은 없지만, 세탁 작업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4 비트코인 50일선 이탈, 월가 ETF서 6억 3,500만달러 유출

비트코인이 8월 이후 처음으로 5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같은 기간 월가의 비트코인 ETF에서는 6억 3,500만달러가 빠져나가, 중기 추세선 이탈과 기관 자금 이탈이 함께 나타난 점이 부담 요인으로 꼽힙니다.

5 일렉트럼 지갑, 구버전 취약점 악용 피해 확인

비트코인 지갑 소프트웨어 일렉트럼의 4.8.3 이전 버전에서 악성 서버를 이용한 취약점이 악용돼 일부 사용자 자금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취약점은 4.8.3 버전에서 수정됐으며, 구버전 사용자는 즉시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오늘 체크할 포인트

  • 주목할 코인: 이더리움은 가격이 2,341달러까지 반등했고 거래소 이탈도 늘고 있어, ETF 유출만 멈춘다면 비트코인 대비 상대적 강세로 돌아설 여지가 있습니다.
  • 주의할 코인: 월드코인은 0.58달러선을 지키지 못하고 하루 만에 21.3% 급락했고, X100은 해킹 피해가 진행 중이라 관련 토큰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 주요 가격대: 비트코인은 8만달러가 1차 지지선이며, 이 선을 재차 이탈할 경우 추가 롱 청산 물량이 나오면서 하락 속도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반등 시 저항은 전일 다졌던 8만 5,000달러 부근으로 봅니다.
  • 예정 이벤트: 일요일로 전통 금융시장은 휴장이라 암호화폐 시장 자체 수급과 해킹 자금 이동, ETF 유출 지속 여부가 단기 방향을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설명

롱 포지션 청산: 가격 상승을 예상하고 빌린 돈으로 베팅한 투자자가 가격이 오히려 떨어지면서 거래소에 의해 강제로 포지션이 정리되는 것을 말합니다. 청산이 몰리면 매도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져 가격 하락을 더 키울 수 있습니다.

50일 이동평균선: 최근 50일간의 종가를 평균 내 이은 선으로, 중기 추세를 가늠하는 대표적 지표입니다. 가격이 이 선 아래로 내려가면 통상 중기 추세가 약세로 전환됐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ETF 유출: 상장지수펀드에 들어와 있던 자금이 환매 등을 통해 빠져나가는 것을 뜻합니다. 현물 자산을 담보로 하는 비트코인·이더리움 ETF의 경우, 유출이 많아지면 운용사가 실제 코인을 매도해야 해 가격에 직접적인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본 콘텐츠는 뉴스 기사를 기반으로 AI가 자동 생성한 내용입니다. 투자 판단의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시고, 투자에 대한 최종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logo
제휴문의문의/신고
instagram
youtube
kakaotalk
twitter
실시간 채팅
메시지를 불러오는 중...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