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만달러 회복, 알트코인 동반 급등 배경은
어젯밤 브리핑에서는 니어와 유니스왑 같은 개별 알트코인이 클래리티 법안(디지털자산 시장구조를 정리하는 미국 법안) 부결의 충격을 홀로 흡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룻밤 사이 그림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이번에는 특정 코인이 아니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HYPE, XRP까지 시가총액 상위권 전반이 동시에 뛰어오르는 광범위한 반등이 나타났습니다. 미국에서 준비금 현대화법이 통과되며 스트래티지·코인베이스 같은 크립토 관련주가 급등했고, 여기에 SEC가 토큰화 증권 발행 경로를 열어주면서 규제 불확실성이 걷히는 쪽으로 흐름이 바뀐 영향으로 보입니다.
시장 정리
| 지표 | 현재가 | 등락률 |
|---|---|---|
| 비트코인(BTC) | 81,113달러 | +6.23% |
| 이더리움(ETH) | 2,619.26달러 | +7.21% |
| 리플(XRP) | 1.40달러 | +7.98% |
| 솔라나(SOL) | 113.05달러 | +11.61% |
| 전체 시가총액 | 2.78조달러 | - |
| 24시간 거래량 | 1,295억달러 | - |
| BTC 도미넌스 | 58.4% | - |
| 공포탐욕지수 | 56 (탐욕) | - |
밤사이 주요 흐름
- 비트코인은 원화 기준 1억1,093만원까지 오르며 업비트 신규 선물 거래량이 하루 만에 70% 급증했습니다.
- 이더리움은 18일(현지시간) 2,630달러를 돌파해 올해 1월 이후 최고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 지캐시는 4시간 만에 3.81% 오른 1,503달러를 기록해 최근 한 달간 이어진 급등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 미국 증시는 S&P500 +0.17%, 나스닥 +0.39%, 다우 -0.18%로 혼조 마감했지만, 스트래티지는 16%, 코인베이스는 11% 급등하며 크립토 관련주만 별도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 이더리움 2만1,229개(약 773억원)와 비트코인 640개가 각각 비트파이넥스로 입금됐고, 별도로 비트코인 1,300개가 지갑 간 이동한 정황이 웨일 얼럿에 포착됐습니다.
테마별로 보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자금의 흐름입니다. 어제까지는 클래리티 법안 부결과 금리 인상 충격을 비트코인 재무기업들의 매수세 급감이 가로막았는데, 오늘은 정반대로 스트라이브와 엘살바도르 같은 기관·국가 매수 주체가 다시 물량을 늘리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비트코인 ETF에는 1억5,900만 달러가 순유입되며 자금 이탈 흐름이 유입세로 돌아섰고, 지캐시 ETF에도 4,660만 달러가 몰려 신규 상품에 대한 수요가 살아있음을 보여줍니다. 다만 도미넌스가 58.4%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는 점은, 알트코인 급등이 아직 비트코인 자금을 크게 잠식할 정도는 아니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XRP 숏 포지션(하락에 베팅한 매도 계약) 800만 달러어치가 강제 청산됐고, 하이퍼리퀴드의 우선 수수료는 26만4,90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가격이 급하게 오르는 국면에서 하락 베팅이 강제로 정리되는 숏스퀴즈성 매수가 반등 폭을 키운 것으로 풀이됩니다. 여기에 하이퍼리퀴드가 HYPE와 비트코인을 담보로 한 수동 차입 서비스를 새로 열면서 플랫폼 자체의 거래 활동성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핵심 뉴스 TOP 5
비트코인이 8만1,000달러를 넘어섰고 스트래티지·코인베이스 등 관련주도 함께 급등했습니다. 미국 준비금 현대화법 통과와 SEC의 토큰화 증권 허용 움직임이 겹치며 규제 리스크가 완화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클래리티 법안 부결 충격이 이틀 만에 다른 호재로 상쇄된 셈입니다.
하이퍼리퀴드가 HYPE와 비트코인을 담보로 한 수동 차입 서비스를 새로 시작했고, HYPE 가격은 90.92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같은 날 우선 수수료도 26만4,900달러로 최고 기록을 세워 플랫폼 거래 활동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이더리움이 올해 1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한 가운데, 온체인 분석업체 샌티멘트는 잔액이 있는 지갑 수가 2억700만 개로 역대 최대라고 밝혔습니다. 4,000만 ETH 이상이 스테이킹돼 있고 디파이 예치금도 약 500억 달러 규모로, 단순 시세 상승을 넘어 보유 기반 자체가 넓어지고 있다는 해석입니다.
스트라이브가 비트코인 469개를 추가 매입해 보유량을 2만5,000개로 늘렸고, 엘살바도르도 1개를 더 사들여 누적 7,779개를 보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비트코인 ETF에는 1억5,900만 달러, 지캐시 ETF에는 4,660만 달러가 새로 유입되며 자금 이탈 우려가 한풀 꺾인 모습입니다.
디지털자산위원회 창립자 릭 에델만은 전 세계 투자자가 자산의 1%만 비트코인에 배분해도 가격이 5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 수치가 추측이 아닌 단순 산술 계산의 결과라며, 오히려 보수적인 전망치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투자 포인트
- 주목할 코인: HYPE(사상 최고가·거래대금 급증)와 FET(24시간 15% 상승에 거래소 보유량도 14.07% 증가해 매도 압력이 커질 수 있는 구간)
- 주의할 코인: 지캐시는 그레이스케일이 ZCSH 주식에 3대 1 분할을 적용해 단기 변동성이 커질 수 있고, 스카이AI는 주당 2.13달러 인수안에 반대해 DAT 주주 반발이 불거진 상태입니다
- 주요 가격대: 비트코인은 8만 달러가 1차 지지선, 8만1,000~8만2,000달러대가 저항선으로 여겨지며 이더리움은 2,600달러 안착 여부가 관건입니다
- 예정 이벤트 없이도 블룸버그가 "비트코인과 금 대신 연 5% 미 국채가 낫다"는 반대 의견을 내놓은 만큼, 과열 신호로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용어 설명
클래리티 법안: 미국에서 가상자산의 증권·상품 여부를 명확히 구분하려는 시장구조 정리 법안으로, 통과 여부에 따라 거래소와 발행사의 규제 리스크가 크게 달라집니다.
BTC 도미넌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 중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중입니다. 수치가 낮아지면 자금이 알트코인으로 옮겨가는 신호로, 높아지면 비트코인으로 자금이 쏠리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숏 청산: 가격 하락에 베팅한 매도(숏) 포지션이 예상과 반대로 가격이 오르면서 강제로 정리되는 것을 말합니다. 청산 물량이 매수로 이어지면서 반등 폭을 더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 본 브리핑은 제공된 뉴스와 시세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 판단의 참고 자료일 뿐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 본 콘텐츠는 뉴스 기사를 기반으로 AI가 자동 생성한 내용입니다. 투자 판단의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시고, 투자에 대한 최종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