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코인피드입니다. 다음 거래일(7/23 목)을 앞두고 증시의 관전 포인트를 미리 짚어볼게요. 코스피는 오전 강한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7,100선을 넘봤지만, 장 후반 개인과 기관이 동시에 매도 물량을 쏟아내며 6,797.70(+0.74%)으로 마감했어요. 전형적인 '전강후약(장 초반 강세, 후반 약세)' 패턴이에요. 외국인은 3조 5천억 원 순매수로 2주 연속 '사자'를 이어갔지만, 연기금은 6거래일 만에 순매도로 전환했어요. 코스닥은 -0.30% 내린 751.09로, 유동성 가뭄에 일부 종목은 상장폐지 우려까지 제기됐어요.
📊 미국장 · 글로벌 지수 (7/21 마감)

간밤 뉴욕은 반등에 성공했어요. 나스닥 25,837.21(+1.29%), S&P 500 7,509.20(+0.89%), 다우 52,224.64(+0.74%)로 3거래일 연속 하락을 끊었어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하루 5% 급등한 것이 반등을 이끌었고, VIX(공포지수)는 17.61로 낮은 수준을 유지 중이에요. 오늘 밤 최대 변수는 알파벳(구글 모회사)의 2분기 실적 발표예요. AI 광고 매출과 클라우드 성장률이 예상치를 웃돌면 빅테크 전반으로 매수세가 번지며 나스닥 추가 상승의 촉매가 될 수 있어요.
📊 코스피 — 반등 재도전 vs 6,600 재압박

코스피는 전일 '검은 월요일' 충격 후 단 이틀 만에 7,100선까지 회복하며 복원력을 증명했지만, 7,000선 안착에는 실패했어요. 외국인 대규모 순매수는 분명한 긍정 신호이나, 개인·기관이 상승분을 반납하며 7,000선 위에서의 수급 불균형이 과제로 남았어요. 알파벳 실적이 호조면 외국인 순매수 기조가 유지되며 6,900~7,000선 재도전이 열리고, 코스닥도 반도체 소부장을 중심으로 반등을 모색할 수 있어요. 반대로 실적 실망이나 유가 급등이 나오면 외국인 순매수 모멘텀이 꺾이며 6,600선 하방 압력이 커질 수 있어, 개인·기관의 매도 확대에 주의가 필요해요.
📊 다음 체크포인트 (7/23)

내일 최대 이벤트는 오늘 밤 미국 장 마감 후 나오는 알파벳 2분기 실적이에요. AI 투자 지출 규모와 광고 매출 성장률이 시장 컨센서스를 넘기면 나스닥 추가 상승의 촉매가 돼요. 국내에서는 2분기 GDP와 무역수지 지표가 발표돼 수출 경기 방향을 확인할 수 있어요. 또한 예멘 후티 반군의 위협으로 홍해를 지나는 유조선들이 잇달아 항로를 바꾸고 있어, 우회가 장기화되면 해상 운임·유가·에너지주에 변수가 될 수 있어요. 낙폭 과대 반등 기대와 관세·AI 실적·중동 하방 변수가 병존하는 만큼, 분할 매수와 손절 기준을 미리 정한 뒤 신중히 접근하세요.
⚠️ 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 전망은 빗나갈 수 있으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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