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피드

암호화폐2026년 9월 25일30건 분석조회 5

비트코인 8만4천대 방어, 비트겟 3억5천만달러 해킹 여파

#비트코인#이더리움#BTC#ETH#암호화폐#코인
암호화폐 시장 브리핑

밤사이 시장의 관심은 국채금리보다 거래소 보안으로 급격히 쏠렸습니다. 어제 브리핑에서 짚었던 미 10년물 금리발 조정 부담이 여전한 가운데, 새벽 5시경 비트겟에서 3억5160만달러 규모의 무단 자금 유출이 확인되며 출금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흥미롭게도 비트코인은 이 충격에도 숏 포지션 청산에 힘입어 8만4000달러 선을 다시 회복했고, 상위 100대 가상자산 중 88개가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거래되며 200일선 상회 종목이 49%에 그친 미국 증시보다 오히려 견고한 내부 체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장 스냅샷

구분현재가등락률
비트코인(BTC)84,225달러-0.38%
이더리움(ETH)2,683.49달러-0.22%
리플(XRP)1.5300달러+2.00%
솔라나(SOL)116.5달러+1.22%
전체 시가총액2.88조달러-
24시간 거래량1,073억달러-
BTC 도미넌스58.6%-
공포탐욕지수71 탐욕-

비트겟 해킹, 밤사이 최대 변수

코인니스가 새벽 5시경 비트겟에서 해킹 정황을 처음 포착한 뒤, 비트겟은 24일 공식적으로 핫월렛(인터넷에 상시 연결돼 즉시 출금이 가능한 지갑, 해킹 위험이 콜드월렛보다 큼)에서 약 3억5160만달러(약 4700억원)가 무단 이체됐다고 확인했습니다. 온체인 데이터 추적 결과 유출 자금 중 1억7700만달러 상당은 이미 ETH와 USDT0로 전환된 정황이 포착됐고, 비트겟은 사고 인지 직후 전 출금을 중단했습니다. 입금·매매와 콜드월렛 자산은 안전하다고 밝혔으며, 4억6400만달러 규모 자체 사용자 보호 기금으로 피해액 전액을 보상할 계획입니다. 24시간 내 최종 분석 보고서 발표가 예정돼 있어, 주말 사이 추가 후속 소식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격 측면에서는 비트코인이 장중 저점을 찍은 뒤 숏 청산(하락에 베팅한 선물 매도 계약이 가격 반등으로 강제 청산되는 것으로, 청산 과정에서 매수 압력이 몰려 가격을 다시 밀어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량에 힘입어 84,225달러까지 반등해 -0.38% 수준으로 낙폭을 좁혔습니다. 반면 아발란체(AVAX)는 1시간 새 -3.17% 급락해 10.30달러까지 밀리며, 거래소 리스크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알트코인 중 하나임을 다시 한번 보여줬습니다.

규제와 기관 자금이 만드는 온도차

연준이 이날 은행권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 국채 등 고유동성 자산으로 준비자산을 100% 채우고, 2영업일 내 환매(상환)를 보장하도록 하는 규정안을 내놨습니다. 지니어스법(GENIUS Act) 후속 조치 성격으로, 클래리티법 입법이 지연되는 상황에서도 스테이블코인·토큰증권 제도화는 별도 트랙에서 속도를 내고 있다는 신호로 읽힙니다. 같은 흐름에서 아크인베스트가 13억달러 규모 벤처펀드를 이더리움 기반으로 온체인화하고, 불리시·알파카 등이 발행사 주도 주식 토큰 연합체를 결성한 점도 결국 제도권 자금이 토큰화 인프라 위로 옮겨오고 있다는 방향성을 가리킵니다.

기관 매수 열기도 식지 않았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11개월 만에 최대 규모 자금이 유입됐고, 스트라이브(Strive)는 사흘간 8588만달러를 조달해 약 1001.67BTC를 추가 매입하며 스트래티지(MSTR)의 최근 매입 속도를 앞질렀습니다. 반면 알트코인 쪽은 온도파이낸스(ONDO)가 설립자 별세 이후 매각설과 경영권 분쟁에 휘말리면서도 정작 가격은 24% 급등하는 등, 재료와 가격이 따로 노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핵심 뉴스 5선

1 비트겟, 3억5160만달러 해킹 공식 확인

비트겟이 핫월렛에서 약 3억5160만달러가 무단 유출됐다고 공식 인정하고 전 출금을 중단했습니다. 4억6400만달러 규모 사용자 보호 기금으로 피해 전액을 보상할 예정이며 24시간 내 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거래소 신뢰 이슈가 부각되며 주말 사이 관련 토큰과 거래소 발행 코인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2 연준, 스테이블코인 100% 준비자산 규정 제안

연준이 은행 발행 스테이블코인에 국채 등으로 준비자산을 100% 채우고 2영업일 내 환매를 보장하도록 하는 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지니어스법 시행 세칙 성격으로, 스테이블코인 발행 문턱이 한층 명확해질 전망입니다. 제도권 편입이 진전되며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토큰화 서비스 확대에 우호적인 재료로 평가됩니다.

3 아크인베스트, 13억달러 벤처펀드 온체인 전환

아크인베스트가 13억달러 규모 벤처펀드를 이더리움 기반으로 토큰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전통 자산운용사의 대형 펀드가 온체인으로 옮겨오는 사례로, 실물자산 토큰화(RWA) 흐름에 힘을 싣는 소식입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기관 활용도가 한 단계 더 넓어질 수 있습니다.

4 비트코인 ETF, 11개월 만에 최대 자금 유입

비트코인 현물 ETF에 11개월 만의 최대 규모 자금이 몰렸습니다. 전날 가격이 8만4000달러를 밑돈 상황에서도 기관 매수는 오히려 강해졌던 흐름이 이번에도 이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가격과 자금 흐름이 엇갈리는 패턴이 반복되며 저가 매수 심리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5 스콧 멜커, 주류 자금 XRP로 쏠림 지적

애널리스트 스콧 멜커는 주류 투자자들의 문의가 비트코인·이더리움 대신 XRP에 몰리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실제로 이날 코인 거래액 순위에서도 XRP가 거래대금 1위를 기록했습니다. 월가 자금의 관심이 메이저 코인에서 알트코인으로 분산되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체크리스트

  • 주목 코인: XRP는 거래대금 1위를 지키며 +2.00% 오른 1.53달러, 온도파이낸스(ONDO)도 24% 급등해 자금 쏠림이 뚜렷합니다.
  • 주의 코인: 아발란체(AVAX)는 1시간 새 -3.17% 급락해 10.30달러, 비트겟 사고 여파로 거래소 연계 자산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 주요 가격대: 비트코인은 8만4000달러가 1차 지지선, 전 고점 부근인 8만6000~8만7000달러가 단기 저항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 예정 이벤트: 어제 브리핑에서 언급한 170억달러 규모 BTC·ETH 옵션 분기 만기가 바로 오늘(25일) 도래하며, 주말 진입을 앞두고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구간입니다.

용어 짚고 가기

  • 핫월렛: 인터넷에 상시 연결돼 즉시 출금이 가능한 지갑입니다. 편의성은 높지만 해킹 위험도 큰 편이며, 오프라인에 자산을 보관하는 지갑은 콜드월렛이라 부릅니다.
  • 숏 청산: 하락에 베팅한 선물 매도(숏) 포지션이 가격 반등으로 강제 청산되는 현상입니다. 청산 과정에서 매수 주문이 몰려 오히려 가격을 밀어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200일 이동평균선: 최근 200거래일 종가 평균을 이은 선으로, 장기 추세의 건전성을 가늠하는 대표 지표입니다. 이 선 위에서 거래되는 종목 비중이 높을수록 시장 내부 체력이 튼튼하다고 봅니다.

※ 본 콘텐츠는 뉴스 기사를 기반으로 AI가 자동 생성한 내용입니다. 투자 판단의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시고, 투자에 대한 최종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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